“단바(丹波) 차는 가마쿠라(鎌倉) 시대부터 재배가 시작되어, 신께 차를 올릴때나 약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단바(丹波) 사사야마(篠山)는 밤낮의 기온차가 커, 기후, 풍토, 토양의 혜택으로, 향기 짙은 맛있는 차가 생깁니다. 사사야마시(篠山市)내에서는, 주로 아지마(味間)•강의 배후지구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아지마(味間)에 있는 대국절은 선종양식(중국식)과 일본 양식을 절충한 건축학상 진귀한 양식을 가진 건물에서, 가마쿠라(鎌倉) 시대말기부터 무로마치(室町) 시대 초기에 건립되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당내에는 5체의 불상(국 지정 중요 문화재)이 안치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