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신사(神社)의 전나무는, 높이 35.58m, 폭 지름 7.68m으로, 전나무에서는 국내최대의 거대한 나무입니다. 수령은 약500년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고장수호신을 모신 수풀로서 지역의 특징적인 경관을 만들어 내고, 지역에서는 「1000년 전나무」라고 불리며 친숙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1989년의 환경청의 조사에 의해 전나무로서 일본에서 제일인 크기라고 인정받아, 1994년에 나라의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