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야마 지방법원은 1891년에 건축되어, 1981년6월까지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목조건축의 재판소로서는 우리나라최고의 물건입니다.  1982년4월에 외관과 구법정을 종래의 모습으로 남기면서 내부를 개축해서 역사미술관으로서 공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