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마루(二丸)의 대서원(書院)은 사사야마 성내 최대의 건축물에서, 메이지(明治)가 된 후도 초등학교나 군 공회당 등으로서 이용당하고 있었습니다만, 1944년에 화재에 의해 소실해버렸습니다. 많은 지역 주민의 바램을 바탕으로, 2000년에 대서원(書院)이 복원되었습니다. 복원에 즈음하여는 발굴 조사의 성과나 옛날 사진 등을 바탕으로 검토를 거듭할 수 있어, 지난 날의 모습이 충실하게 재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