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경 140m (복원직경156m)의 대형의 전방후 엔墳으로, 효고현(兵庫縣)에서 두번째의 규모를 가집니다. 주위에는 주濠가 둘러싸고, 남북에 2기의 고분 이 있습니다. 고분 시대 중기, 5세기 중반에 쌓여졌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메이지(明治) 시대에 히가시혼조(東本莊)촌의 사람들에 의해 발굴 조사가 행하여져, 수혈식 돌槨으로는 궤형 석관이나 칼이나 창 등 많은 무기나 진귀한 형의 胄등을 찾았습니다. 돌槨내부의 모양은 조사 기록을 기초로 복원되어, 효고현립(兵庫縣立) 고고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