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년 사사야마(篠山) 축성으로, 성 부근 마을 조성을 위해 카와하라쵸에서 다치마치(立町), 고후쿠마치(吳服町), 니카이마치(二階町), 우오야마치(魚屋町) 에 순차적으로 상점가가 형성되었습니다. 동서 1.5킬로에 달하는 상점가는, 단바(丹波) 제일이라고 말해집니다. 빈 점포의 증가에 의해 중심시가지의 지반침하가 문제되고 있습니다. 최근, 관광객 등의 시외의 방문자가 늘어남에 따라, 새롭게 카페나 잡화점이 늘어서고있어 성황을 되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