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지리(池尻) 신사(神社)인형광언」은 이케지리(池尻) 신사(神社)의 제례에서 봉납되는 인형연극으로, 이야기와 노래에 맞춰 인형을 조종합니다. 인형 죠루리가 낡은 형태를 남기는 귀중한 민속예능입니다. 어린이 3번曳은 오이레(追入) 신사(神社)의 가을 축제에 봉납됩니다. 3명의 어린이가 면을 대지 않고 가장叟, 이번叟, 3번叟 까지 춤 추고, 계속되어서 흰 노멘과 검은 노멘을 댄 어린이가, 천하 태평(天下泰平), 가내안전(家内安全) 등과 많은 바램을 담을 수 있었던 춤을 봉납합니다. 에도(江戶) 시대부터 오이레(追入)를 왕래한 전업의 노가쿠사(能樂師)나, 여행으로부터 여행에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데코마와시】의 연예인들의 손으로 마을사람에게 전해진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