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야마 성은 1609년, 오사카성(大阪城)를 포위하는 성 중 하나로서, 도구가와이에야스(德川家康)의 명령에 의해 쌓여졌습니다. 축성은 나라에 의해 20오나(大名)가 동원되어, 반년남짓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메이지(明治)에 건물의 대부분은 헐어져, 유일하게 남은 대서원(書院)도 1944년에 화재로 소실했습니다만, 돌담이나 도랑 등 성을 구성하는 주요부분은 잘 남아있고, 1956년에 나라의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돌담의 수복이나 대서원(書院)의 복원 등의 정비가 진행되어, 지난 날의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